KINDEX 미국 Wide Moat 가치주 ETF (숨은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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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KINDEX 미국 Wide Moat 가치주 ETF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아마도 유동성 축소와 금리인상에 따라 주목받을 수 있는 가치주들이 좋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서 이 ETF를 소개해 드립니다.

 

아마 대부분 들어보지 못한 ETF 일껍니다. 일명 숨어있는 진주입니다.

 

밑에서 소개하겠지만 10년, 15년간의 수익률을 보면 정말 훌륭한 ETF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 7월 비농업고용지수와 고용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비농업 고용지수는 94만 3천 명이 나왔는데 컨센서스는 84만 5천 명이었으니 약 10만 명 정도 더 많이 고용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실업률도 5.4%로 컨센서스 5.7%보다 약 0.3% 낮게 나왔습니다. 

 

미 연준이 현재 가장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것은 고용데이터입니다. 

 

연준은 현재 국채 및 MBS를 월 1200불씩 매입하면서 유동성을 시장에 뿌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도한 유동성에 대해서 시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아직 고용이 정상화된 것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확실하게 고용이 좋아지는 것을 보고 테이퍼링을 고려하겠다고 했습니다. 

 

7월 고용지표는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굉장한 서프라이즈였습니다. 이로서 연준이 테이퍼링을 일정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10년 물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가치주들이 올라가는 지난 금요일 시장이었습니다.

 

가치주가 각광받을 수 있는 시기가 올 수 있음에 따라서 KINDEX 미국 Wide Moat 가치주 ETF를 소개할까 합니다.


주요 구성 섹터

 

시장 상황에서 벗어나 경제적 해자 (Economic Moat) 기업에 해당하고 장기적으로 경쟁 우위에 있는 가치주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의 투자처럼 경제적인 해자 기업을 찾아서 섹터별로 구성해서 만든 ETF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섹터가 비교적 다른 ETF에 비해서 균등하게 나눠져 있음을 아래의 표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미국 가치주 추천
KINDEX 미국 Wide Moat 가치주 ETF 구성섹터 (출처: morningstar.com)

 

섹터는 MSCI(모건스탠리)와 S&P에서 개발한 GICS(국제산업분류 표준)에서 경제 섹터(대분류)에서 지정한 11개의 섹터 중에서 부동산을 제외한 10개의 섹터에 골고루 투자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의 전세계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IT와 헬스케어 부분의 비중이 다른 비중보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클리걸, 경기민감주, 경기방어주까지 골고루 분포가 되어 있어서 각종 상황에서 상당히 유연하게 대처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편입종목

 

미국 가치주 추천
KINDEX 미국 Wide Moat 가치주 주요편입종목 (출처:morningstar.com) [2021년 7월말 기준]

 

15개의 주요 편입종목입니다. 보시다시피 여러 섹터에 있는 종목들이 어느 종목에 편중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고르게 비중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굳이 꼽자면 IT 섹터가 비중의 상위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추종지수

 

추종지수는 글로벌 독립 리서치 기관인 Morningstar Equity Research team이 발표하는 Morningstar Wide Moat Focus Total Return Index입니다.

 

미국 가치주 종목
Morningstar Wide Moat Focus Total Return Index performance (출처: morningstar.com)

 

2002년 9월 30일에 Index 10000으로 시작해서 2021년 8월 6일에 165,109를 기록하여 1,651% 상승했습니다. 연평균으로 하면 약 16% 정도의 상승률을 보여줍니다.

 

5년 평균수익은평균 수익은 19.08%이고 10년 평균 수익은 18.25%이고 15년 평균 수익은 14.49%입니다.

 

차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눈에 띄는 하락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이번 코로나 팬데믹 정도로 보입니다.

 

나스닥이 지난 10년간 약 19%의 연평균 수익률을 보여준 거와 비교해도 거의 뒤지지 않고 가치주를 투자하는데 이 정도의 퍼포먼스를 나타내는 ETF는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굉장히 아름다운 우상향 차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기투자로 포트폴리오의 일부분으로 넣기에 참 좋은 ETF로 보입니다. 


간이 투자설명서

 

ETF 투자를 하시기 전에 반드시 간이 투자설명서는 꼭 읽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설명서는 너무 길기 때문에 읽기가 불편할 수 있지만 간이 투자설명서는 5쪽 내외로 아주 간단합니다. 그리고 핵심 내용만 나와 있기 때문에 이해도 쉽고 시간 투자도 적게 할 수 있습니다. 

 

미국 가치주

 

수수료는 상당히 좀 센 편입니다. 총보수가 0.4%라고 나오지만 그건 홍보용이고 실제 내가 부담해야 되는 수수료는 약 0.88%입니다. 수수료를 보실 때 간이 투자설명서에서 투자자가 부담하는 총비용을 보셔야 정확한 수수료 부담이 나옵니다. 0.88% 수수료면 ETF에서는 비싼 수수료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수수료를 그만큼 투자해서 수익을 크게 낼 수 있다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는 있습니다. 그래도 통상적인 ETF보다는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환노출에 관한 것은 이전 포스팅 퇴직연금 DC형 투자 팁 (환오픈)에서 말씀드렸듯이 뒤에 H자가 없으므로 환노출 상품입니다. 간이 투자설명서 뒷장에 보면 환노출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미국 상장 동일 ETF (MOAT)

 

미국 주식 가치주
미국 상장 동일 ETF (티커:MOAT) [출처: CNBC App)

 

미국 나스닥에  KINDEX 미국 Wide Moat 가치주와 동일한 ETF가 VanEck Vectors Morningstar Wide Moat ETF라는 이름으로 MOAT이라는 티커를 가지고 상장되어 있습니다.

 

퇴직연금과 IRP 계좌 이외에도 저번에 포스팅한 ISA에 대한 모든 정보과 꿀팁 공개에서 말씀드린 대로 해외 ETF를 거의 유사하게 복사한 국내 상장 해외 ETF를 ISA 계좌로 연 2000만 원까지 매수하면 수익의 200만원은 비과세에 나머지 초과 이익금에 대해서는 9.9%의 분리과세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일반 해외주식계좌에서 이익금 250만원을 제외한 초과 이익에 대해서 양도소득세 22.2%를 내는것보다 세율면에서 13.3%가 이익입니다. 

 

해외주식 계좌로 22.2%의 양도소득세를 내는 것보다 훨씬 유리하니 미국에서 이 티커의 ETF를 매수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KINDEX 미국 Wide Moat 가치주 ETF를 국내 ISA 계좌로 매수하시면 세금 혜택을 크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KINDEX 미국 Wide Moat 가치주 ETF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설정금액이 700억대 밖에 되지 않은 숨은 진주 같은 ETF입니다. 물론 설정금액에 작으면 매수매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그래도 장기투자로 오랜 기간 적립식 매수를 하신다면 먼 훗날에는 좋을 결과가 있을 ETF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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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포스팅은 상품에 대한 소개이며 투자의 판단은 투자자에게 있고 그 책임 또한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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