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제신문을 보다가 아주 자극적인 기사 제목에 눈이 갔다. "국가빚 '한도초과' 미국...옐런 "디폴트 막아달라" 호소 기사를 읽어보니 최근 역레포와 IOER 금리 상승의 원인을 알 수 있었다. 능구렁이(제롬파월)와 두꺼비(옐런) 이 두 사람이 뒤에서 뭔 짓을 하고 있는지 파악되었다. 기사는 맨 아래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가서 보시면 됩니다. 2011년 8월 미국 건국 이후 최초로 신용등급이 강등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다수당이었던 공화당이 미국 정부 부채 상한 한도를 증액시키는 걸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했는데... 한도 증액 실패 우려로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 예상 때문에 주식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미 연방정부 부채의 한도 기준의 유예가 2019년 8월 ~ 2021년 7월 31일까지..
오늘 미국 3대지수는 모두 상승해서 마감하였습니다. 다우는 0.95%, 나스닥은 0.69%, S&P500은 0.58% 오늘의 가장 중요한 사항은 바이든 정부와 미국 상원 간의 인프라 부양책에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당초 예상 했던 것보다는 미국 공화당의 반대로 미국 인프라 부양책의 규모가 줄어들었습니다. 세부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교통분야 물류관련: 312B 도로관련: 109B 철도관련: 66B 기타교통관련: 49B 전기차관련: 13B (민주당 초안 174B) ◆ 비교통분야 전력관련: 73B 인터넷관련: 65B 물관련: 55B 합의된 인프라 투자 안은 American Jobs Plan이고 5년에 9800억 달러, 8년에 1.2조 달려 규모입니다. 아무래도 인프라 관련주는 가치주다 보니 오늘 ..